아주 보통의 우울

철웅이가 제 포즈를 따라햇내요
ㅋㅋ

오늘 걍 건대 갓다왓슴
푸헐헐

생리 전이라 걍 쭉쭉 들어가더라 ..

이곳은 .. 노다메 바로 근처에 있던 카페

인큐즈미
서울 광진구 군자로 5 지하1층, 지상1층
https://naver.me/G7VW5YFP

인큐즈미 : 네이버

체리로 통일감을 준 인테리어가 조앗스여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고 ..

안에 포토스팟도 잇으여
헤헤 ..

코노 가따옴
푸헐헐

도라에몽 노래 100점 맞음

오늘 갓더니 사람 진짜 많도라 ..
얼대 ..

곰돌이 괴물

아 이건 그냥 귀여워서 찍음ㅋㅋㅋㅋㅋ
쟤 혼자 둥둥 떠있더라ㅋㅋㅋ

지토 아이가

화양교회 쪽에서 4212번 타고 사당까지 와쓰여
예전에 알바할 때 자주 타던 버스 ..

화양교회에서. . . 중간 몰겟고 농협앞 씨네시티앞 도산공원사거리
이 부분은 확실히 기억남 ..
헤헤

아 우울해

진지하게 그만 살고싶다 걍

기엽다

어케해야 .. 죽게해줄래
진짜 싸가지 업는 거 아는데 죽는 사람들 어케 죽는지 알려주고가 제밯요

ㅠ ㅠ

진짜 구라 안 치고 그로밋 덕분에 반 년은 더 살앗다
외로운 내 삶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죽을 때 죽더라도 울로밋은 꼭 끌어안고 죽어야지

쩌번에는 휴대폰 충전줄로 매듭을 지어서 목을 맷어여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안 댈 것 같아서 수면제랑 소주 한 병 때려넣고 맷은데 그대로 구토하면서 줄이 끊어짐

목엔 얼룩덜룩 뭔 뽀루지 아님 땀띠 같은 게 잔뜩 난 것처럼 자국이 남앗는데 쨋든 결과적으로 난 그때 못 죽엇으여


그래서 이건 안 대겟다 싶어서 이번엔 약을 삿어요
수면제 말고

아 .. 시발 진짜 죽고싶음
어케 해야 죽을 수 잇지

아 이거 ㄹㅇ 나같다 ㅋㅋ
찾아보니까 인프제
아 존나 웃겨

뱅차이듀 해밧어여
약간 쩜 .. 안 맞는 것 가트면서도 .. 흠
쩜 애매하군
아니 사실 안 맞는 것 가태



내 기준 병찬이는 약간 .. 치인트 유정이랑 결이 비슷할 것 같단 생각을 해
좀 다른 점이 있다면 .. 유정은 계략 통제 이런 성질을 가지고 잇어서 좃갓은 색히들한테 트랩 놓고 다 걸려들게 하는 스탈이라면 .. 병찬이는 그런 건 없을 것 같음
좃갓은 색히한테도 걍 겉으로는 적당히 대면대면 대해주면서 속으로만 좃갓단 생각하고 .. 그대로 관망하다가 시체 떠내려올 때 속으로 그럴줄알앗다 .. 하고 생각하고 말 타입


병찬이랑 사귀고십어요 어카죠

이씨발 또 우울하네
진짜 이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음
그런 의미에서 진짜 죽고싶음



오늘도 걍 되는 일 하나 업는 그런 하루를 보냄

아 .. 그냥 다 지겹다
다들 행복하세여


구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