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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걸 보자마자 나의 신촌 자취 때가 생각났다 ..
저 같은 경우 옆집이 아니라 윗집이었다 ..
그때 당시 나는 편의점 평일 야간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이 sheep색히들은 대낮에 성교를 했다 ..
ㅋㅋ

창문을 활짝 열고 함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 ..
그 주변은 대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했고 .. 외국인 분들이 많이 사셨고 .. 글고 하숙집을 운영하는 어르신들이 꽤나 있었고 .. 마지막으로 스섹에 관심 없이 (고삼 때 비엘 꾸금을 무척 갈망한 이후로 모든 관심이 소멸됨) 살던 내가 있었다 ..
그 커플은 얼마나 사려가 깊었던 걸까 .. 대학생부터 직장인 어르신 외국인까지 세대차이 성별차이 국적차이 때문에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없던 그 건물 주변 주민들이 모두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을 걸었던 것이다 ..
예를 들면 “오빠 나 지금 지구에 있는 거 맞지?” 같은 ..

나는 19년도 7월 말부터 21년도 1월까지 신촌에서 자취를 했다
님들 생각이 맞다 ..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살았다
모두가 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 갇힌 그 시기에 2층인지 3층인지 어딘가에 살던 커플의 짝짓기 소리를 들은 것이엇던 것이엇던 것이다 ..

난 1층에서 지내다가 반지하로 옮겼다
혹시나 소리가 좀 덜 들릴까 하고 .. 근데 이 색히들은 창문에 스피커를 달아둿나 .. 반지하까지 쩌렁쩌렁 소리가 잘 들렸다


..
.. .. ..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고딩 시절 친구들에게 공유 받은 동영상을 종종 봤다 .. 그때 영상을 보면서 비명을 지르고 아주 자12지러지는 행태를 보며 .. 해본 적도 없었으면서
‘와 오바연기 개쩌네’
라고 생각을 했었다 (ㅋㅋ)

라고 여기까지 썼는데 머 어케 마무리를 지어야 하지?
하튼 그랫다 ..
요즘 말로 하면 “억텐 지리네”

fufu ..










오늘도 손님이 오셧다 ..
욕조에 좀 잇다가 나갈랫는데 걍 화장실에 갇힘
.. .. ..
사실 구라예요 욕조에 한 번 들어오면 한 시간은 기본으로 걍 앉아잇음 겔겔

그나저나
이 집은 무엇인가 ? 10시만 되면 손님이 찾아오는 집 ..


아 .. 뜨거운 물에 오래 앉아잇엇더니 어지럽다
어제 오늘 쉽지가 않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 볼일을 미리 봣다는 거다 안 구랫으면 난 욕조에서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봐야만 햇을 것이다









기타를 내다팔기 위해 사진을 찍엇다 ..
새 기타는 아니고 .. 중딩 때 쓰던 기타다 .. 안 쓴지 정말 오래돼서 조율도 다시 해야하고 기타 줄도 바꿔야 한다
그러나 나는 기타를 치지 않지 .. 중학교 때 기타 수업을 듣던 시기 이후로 한 번도 친 적이 없다

왜 핑크색 기타를 삿냐면 .. 원래 민트색을 사고 시펏는데 다른 친구가 하늘색 기타를 삿다구 그래서 .. 색깔 다르게 맞추려고 핑크로 삿다
참고로 당시 수업 때 나랑 동갑인 99 친구가 나 포함 다섯 명 있었는데 ㅋㅋ 진짜 딱 한 명만 비싼 .. 조은 기타를 들고 왔고 나머지 친구들은 핑크색 하늘색 노란색 흰색으로 칼라풀하게 맞춰왔었음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나의 기타 첫 수업 ..
D코드를 못 잡아서 한 시간 동안 그거 연습하다가 감

그리고 이후의 수업
기타 치다가 피크가 구멍 안으로 들어가서 덜그럭거리다가 끝남
수업 시작 전에 난 바이올린도 배운다 ㅎ 하면서 기타 목에 괴고 피크로 줄 뜯는 시늉하던 중에 들어오신 쌤이 나를 보고 기타 말고 다른 거 배우라고 관두라고 하심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더라 스트로크 주법이랑 아르페지오까지 배우고 수업이 사라졋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르페지오 .. 쌤이 수업 때마다 외치셧던
53231323 63231323 !!!!!
이게 생각납니다









하 .. 화장실에 갇혔다
sibal 어지러워
단수가 됏다 오후 한 시까지 .. .. ..

3657년: 최근 발견된 이 미이라는 욕조에서 목욕을 하다 단수가 되는 바람에 .. .. ..

선생님! 단수가 머애요?
단수라는 것은 아직 뜻이 발견되지 않은 사어란다 .. .. ..







와 진심 영께이 닮앗다
덕분에 생각나서 어제 기디온 클립 영상 찾아봄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저 갓은 경우 닮앗다고 들어본 만화캐릭터가
쿠키몬스터 고양이버스 미소(미소의세상)
절벽에서 떨어지는 무민
고라파덕
... 이 있습니다



좀 눈빛이 흐리멍텅하고 멍청~해보이는 캐릭터 .. 닮앗단 말 자주 들음
미소는 예고 다닐 때 리본 머리끈을 하고 다녓어서 들은 것 가틈
ㅋㅋ








게살버거 모자를 쓰는 사람?
호감
영께이 씨에게 노래를 추천합니다

The Best Day Ever
https://youtu.be/SzAJgI07CYk?feature=shared


멜론으로 스폰지밥 노래 자주 들음
F.U.N SONG도 조읍니다
캠프파이어송송도 조아여
글고 .. Where's Gary? (제목 이거 맞나) 하튼
핑핑아 돌아와줘 에피소드에 나온 노래도 조아여








내가 이런 표정을 생각보다 자주 짓더라
이유는 몰르겟네여?
자주 짓는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음 쩝 ..

아 첫 번째 23살 때 두 번째 .. 25살 때(ㅋㅋ)

근데 첫 번째 사진 먼가 옥택연 쒸 닮지 않음?
(ㅈㅅㅎㄴㄷ)





ㅋㅋ
귀여운 그로밋 두고 갑니다
@))))))))




총총 ..
구럼 20000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