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폭설이 왓따
참고로 저건 내 팔이다 ..

분명 지난주에 담주부터 봄날씨 시작!
이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
쩝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동네 사람들 다 삽 들고 나와있더라 ..
글구 어제 영하 7도인가 8도까지 내려감

눈이 내 무릎까지 왓더염
사진으로 보면 억지처럼 보일 수 잇지만 하튼
진짜임

참고로 이 잠옷을 입음
홈플에서 삿어요
스누피 잠옷 블루 . . . . . .

바깥 한 바퀴 돌고 오니까 바지 다 젖어서 세탁기에 넣음
글구 눈이 저만큼 온 상황에서
또 눈이 쏟아지더라
글구 밤~새벽에 또 내린다던뎅

오늘애 와따시
남동생 롱패딩에 아빠 부츠에
내 잠옷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가기 전까지 단기 다이어트를 시작햇다
배고프다
그냥 입에 다 처넣고 싶음
글고 나 지금 pms라서 배고프고 슬픔
구래서 음식 사진 모음 갤러리 들어갔다가
이걸 찾았넹 하하하
두산베어스 화이팅
제발
올해는 잘해보자아아아 ..
조아~ 양으지가 조아하 ~

이건 왜 .. 넣었지 ..
광화문 쪽 개인카페에서 알바할 때 원두 고르는 작업도 했는데
이게 그 원두 ..
썩은 원두를 골라내는 작업을 햇어여

이곳은 수원 ..
저 치킨이 진심 개미쳤음
또 먹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 .. .. ..
칭구 2와 갓던 곳이다 .. 쩌번이랑 다른 날임

이곳은 인천 ..
중딩 때 칭구가 송도 쪽 회사를 다니고 잇어서 ..
갓엇음

여기 해적 컨셉 어쩌구 ..
좋더라
ㅋㅋ
ㅋㅋㅋ

여기는 안동 ..
아니 나 왜 주변 애들이 다 주당이지
술 좋아하고 다들 주량 개셈
그래서 올만에 만나면 주점에 가서 술이랑 안주 조지는데
ㅋㅋ
ㅋㅋㅋㅋ
아니 개웃기네 사진이 죄다 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깐풍기가 진짜 맛도리

이곳은 논현 ..
같이 알바하던 분이랑 갓엇음
이분도 술 개셈

여기는 일산 ..
저번에 소개한 예고칭구 만나러 호수공원 근처에 갓엇음

이 친구랑 중딩 때 친구 둘이 더 잇는데
이 셋이 주량이 진짜 진짜 셈 ..

다시 수원 ..
이곳은 또 또 다른 날임 ..
아니 나 수원 진짜 많이 감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곳은 ..
내 생일 날 용산 .. 숙대입구 근처? 한남동?
기억 안 남 그날 하도 돌아댕겨서

피자가 에바
개존맛

한남동 대파막창
23년도 1월에 예고칭구 만나서 막창 첨 먹어밧는데
너무 마싯는 거임 ..
그래서 이때 또 갓어여
호불호 쫌 갈리던데 난 조앗어여
앗 저 막창 구워주는 칭구가 칭구 2
그날의 드코 청청에 맞는
흑청 점프수트를 입고 왓더여

이거 진짜 미칭럼임
걍 하루만 이날로 돌아가서 저거 먹고 싶음
저날 .. 나 전날 야간 알바 끝내고
이날 카페 오전 알바 끝내고 ..
한남동에서 만나서 대파 막창을 먹고
근처 코노에 가서 노래 부르고 ..
다시 근처 메가커피에 가서 선물 오픈 및 목 축이기를 하고 ..
코노에 한 번 더 갔다가 ..
용산아이파크몰로 이동해서 영화를 보고 ..
숙소에 짐을 두고 그 근처 한 바퀴 쓱 걷고 ..
글고 펍에 가서 위의 피자와 칵테일을 마시고 .. .. ..
예약한 숙소가 진자 옛날에 지어진 호텔이엇는데
그래서 넷플 머 이런 거 없고 .. 머지 진짜 걍 옛날식이엇음
와중에 19금영화 (사실상 걍 야한동영상) 메뉴가 잇길래
애들이랑 알딸딸한 상태로 다같이 그거 보다가 잠
( 여긴 그런 얘기예여 넘어가셈)
그때 본 영상 제목이 아마 ..
‘엄청난 크기의 그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이엇단 말임 .. 그래서 애들이 ㅋㅋ
우리 엄청난 거 보자! 우린 소녀들이니까 이런 거 봐줘야지 ~~
해서 봣는데 ..
영상 길이 총 50분 중에 .. 30분 동안 여자 가슴.. 만 .. ㅇH무함
글고 그 여배우 가슴이 엄청 컷어요
애들이 분개하면서
칭구 2: 엄청난 크기 언제 나옴?
칭구 1: 알고보니 그가 저 여배우 아냐? 지금까지 우리가 본 엄청난 크기는 저 여배우의 가슴밖에 없어 ㅎ
칭구 2: 내가 봤을 때 저 색히 걍 암것도 없어
칭구 1: 아 제목으로 우릴 낚았구나~ 근데 언제까지 가슴만 .. 빨아?
칭구 2: tlqkf 저러다가 젖 나오겠네
칭구 1: 저 정도 빨았으면 이미 한끼 식사야 제목을 한끼줍쇼로 바꿔야돼
이런 대화가 오갓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이때 애들이 한 말이랑 행동이 .. 진짜 웃겻는데 차마 다 쓸 수 없다 진짜
개우껴 진짜 ㅜㅠ

아 이거슨 대전 ..
유성구엿나 어디엿지 .. 언니가 어디 식 돈가스라고 햇는데 ..
기억이 안 남
21년도라서
ㅋㅋ

여기는 홍대 .. 연남동
연남오락실인가 오락실 컨셉의 칵테일바엿는데 ..
이 칭구 둘이 주당이라는 그 중딩 때 칭구들 ..
술 진자진짜진짜 잘 마심 ..

이곳은 인천 송도 ..
무슨 백화점이엇나 .. 하튼 거기서
중딩 때 친구 둘을 만남
아까 그 송도 칭구랑 .. 바로 위의 칵테일 바 .. 에서 모히또 마신 칭구 일케 셋이 만난 날
취직한 친구가 삿어여
언니라고 불러야댐
사실 나 포함 일케 셋이 가족끼리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라서 ..
서로 한 얘기 가족한테 절대 얘기 안 함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고 함
ㅋㅋ
ㅋㅋㅋ

이거슨 .. 단기 알바 갓다가 만난 언니랑
영화 같이 보는 사이가 댓는데 ..
이게 아마 클쓰마쓰 지나고 연말 즈음이엇던 걸로 기억함

사당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에서 언니랑 .. 만남
언니 남친 생겨서 이제 잘 못 보지만 ..
(라고 하기엔 일단 내가 잠수를 타서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없지만)

여긴 제주도 ..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김밥집
전복김밥이랑 해물라면 먹음
짱맛탱

이곳은 전주한옥마을
사진 잘 찍엇쥬

고3 때 체험학습으로 한 번 온 이후 처음이엇더여

흠 잘 찍엇군

이때 숙소를 한옥으로 잡아서 .. 여기서 하루 묵음
가는 길에 봤던 .. 풍선 가게(?)

숙소로 들어가는 길목

브콜너 .. 가 좋다
공연 만이 갓어여 저 .. 사진 뒤져보기 힘ㅇ들지만 하튼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

이거 주최 측 논란 있다며 ..
난 몰랏어 ..
ㅠ ㅠ

23년도 .. 난 투디에 미쳐잇엇다 ..
제남소
제 남친을 소개합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 사귀고 싶음 ..
투디랑 사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댐 진심
아직도 사귀고 싶어함
어카라고 나보고

친친 .. 넷상 말고 사회친구 말고 진짜 실친들만 공개 ..
로 해둿는데 그 중 한 명이 보낸 쪽지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 그림해뒀길래’
라는 표현에서 ㄹㅇ 머글인 것을 알 수 잇음
왜냐면 제 실친은 .. 예고칭구 빼고 .. 다 머글임
진짜 머글
아이돌 관심 없고 배우 관심 없고
송도 사는 친구가 그나마 게임 좀 좋아하고 ..
다들 머글임
근데 마음씨가 넓은 .. 너그러운 머글이라서 내가 씹덕짓 하는 것을 흥미롭게 봐줘요
글고 내가 .. 예에에전에 영화 씨피로 꾸금 팬북 냇을 대 .. 다들 읽어줌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얘드라

이거슨 ..
설예대 입시 때 만난 과외쌤 (수업 끝나고부턴 언니라고 부름)이랑 같이 공연 보러 간 날 ..
언니도 인디밴드 조아하신대서 갓이 갓더여 ㅎㅎ

흑석동 ..
심야영화 보러 가는 길에 버스 환승 기다리면서 찍음

같이 카페 알바 하면서 만난 동생이랑 감
근데 사진 잘 찍엇져 ㅋㅋ

어때 쩜 느낌잇나 ㅎㅎ

이곳은 춘천 ..
카누 어쩌구

뱅떤남성 .. (박병찬이요 다른 사람으로 오해 말아주세요)
을 정말 사랑하던 시기라서 라커 번호 21로 받앗던
어떤 여름 날

푸딩 빙수 ..
마싯더라구여

남이섬 ..

2주 동안 제주살이를 하고 집에 가던 날 ..
제주에서 김포에 도착하는 시간을 비행기 출발 시간으로 착각해서 .. 뱅기표 두 번 끊음
sibal
아시아나 항공 .. 을 애용햇어요
왜냐면 내가 태어나서 젤 첨으로 타본 게 아시아나라서 ㅋㅋ
ㅠ ㅠ

카페에서 여유 떨면서 마지막으로 비행기 시간 확인해볼가 ~
햇는데 먼가 이상함
보니까 비행기 이미 출발함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애 멍청함에 이마를 칩니다 ..

공항 근처 소품샵
넘 기여웟더요

이거슨 .. 제주 첫 날
함덕 해수욕장 근처 .. 제주도에서 2주 동안 살앗는데
그 후기 ..
제주도에서 평생 살고 싶다

이거 넘후 기여워서 왕창 사다가 칭구들한테 다 돌림

어김없이 비를 부르는 여인 ..
제주도 2주 있었는데 그 중 일주일 동안 비 엄청 내림
그치지도 않음
참고로 숙소는 ..
스위스 마을에서 묵엇습니다
분위기가 넘 조앗더여 ..
밤마다 귀뚜라미 우는 소리랑 낮에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 내 인생 가장 행복한 2주였음
다음생엔 제주도 함덕 쪽에서 태어나서 살게 해주세여
아니면 대전 유성구
공통점 .. 땅 면적에 비해 사람이 글케 많지 않아서 길이 널찍하고 ..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넘 조앗으여
(ㅋㅋㅋㅋㅋㅋㅋ)

19년도 초 .. 인 것 가틈
전국노래자랑 여기서 한다고 신기해서 찍엇던 기억

얼대.
어린이대공원을 줄인 말

이때가 조앗는데 .. 흑흑
돌아가구 시퍼요

지윤언니랑 여기서 첨 만남
놀이기구 타면서 놀다가 .. .. ..
이때 나 스무 살 언니 스물한 살이엇는데
시발 ..
아 .. 나 이제 스물일곱이야 하
언니 지금 사우디 갓어여
취직해서
작년 여름 즈음에 갑자기 .. 서울 올라온대서 글쿠나 햇는데
일주일 뒤에 사우디 간다고 그 말만 남겨놓고 감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놀랫음 그때

서교동의 밤 공연
난 .. 인디밴드를 조아해
고딩 때부터 그랫어여 작곡 배우고부터
https://youtu.be/J1ak_yBWDV4?si=_h5sGLOR7pwmWZMF
이거시 나애 최애곡
18년도에 진짜 귀에 버섯 돋을 정도로 엄청 들음
그 외 조아하는 노래
환상약국 12:00
크림 In My Heart
프롬 달밤댄싱
마지막 노래는 웆으쿤이 커버해줫으면 조켓어여
목소리가 어울릴 것 가틈
데헷

도산공원 사거리 근처
나애 구 알바 .. 어쩌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다
그냥 그때가 조앗어여

물론 이때도 주기적으로 우울했던 건 똑같지만
하튼
ㅋㅋ

내가 조아하던 팔찌
소원을 이뤄준다는 .. 크루치아니
클로버 블루
알바하다가 잃어버림
다시 사려니까 구매가 안 된다더라
엉엉

아 이건 내가 고딩 때 진짜 아끼던 신발
ㅋㅋ
ㅋㅋㅋㅋㅋㅋ
고딩 때에 비해 .. 지금은 취향이 쫌 만이 바뀜
그땐 되게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 정신없고 톡톡 튀고 알록달록하고 그런 걸 조아햇는데 .. 요즘은 단색 무지 .. 이런 거 조아함
깔끔한 거 ..

나를 자꾸만 우울하게 만드는 .. 글고 죽고 싶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
틧터에서 알티 돌길래 봣다가 넘 내 심정이라 ㅋㅋ

이게 정말 내 정곡을 찌르는군아
공들여 준비했던 일이랑 계획해둔 미래가 자꾸만 부모의 통제로 인해 엎어질 때의 그 무력감
삶이 넘 버겁군여
하루란 개인이 매일매일 투쟁 어쩌구
그 말에 정말 공감하는데
26년 동안 해도 끝이 안 보인다 싶으니 걍 .. 희망이 없음


이분 모셔와
나 다크써클 진짜 개심함
아 근데 뜬금 ㅋㅋ
나 대치동 카페에서 알바할 때 찬열 본 적 잇음
키 개크고 개잘생김
점장님한테 아까 그 사람 찬열이엇다고 햇더니 점장님이 ㅋㅋ 어쩐지 잘생겻더라 ~~~ 라규 하셧음

마음울적한날엔 ..
거리를걸어보고 ..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
서울 올라가면 하이볼을 마시려구여
얼그레이하이볼 .. 조아함

What's your name (와쩌네)

근데 전 이게 진짜 개쩐다고 생각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며칠 .. 이분의 엉덩이 사진을 너무 만이 봄
내가 서치하지 않앗어요
추천탐라에 자꾸 떳어요 내 잘못이 아니애요

나 요즘 심슨 주구장창 보는데
ㅋㅋ
ㅋㅋㅋ
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난 .. 스프링필드의 .. 아 누구하지
쫌만 더 고민해봄
호머랑은 최대한 안 엮이는 쪽으로 ..
까딱햇다간 개죽음을 당할 것 같음

..

아뇨?
걍 보는 거예요
ㅎ

하 근데 나 봄옷 다 챙겻는데 이게 무슨 짓
날씨 에바잔아
눈 너무 와서 기차 다닐 수 잇을지 것두 걱정댐
이미 숙소랑 식당 예약 다 햇는데
우어어어엉
ㅠ
ㅠㅠ

나애 시그니처 포즈
(ㅋㅋ)
이번에 서울가면 또 일케 사진을 찍겟더염

위는 남양주
여기는 제주도 .. ..
하하하

소원빌고가세요
여기다가 소원을 빌면 다들 아들을 낳으실 거애여
ㅎ

위 사진에 대한 묮님의 감상평

구럼 20000
쫀밤대십셔